울산시는 오늘(27일) '2025년 국가 예산 확보 전략 최종보고회'를 열고, 정부 정책과 맞춘 사업 발굴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 국가 예산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가 목표한 2025년도 국가 예산 규모는 국비 3조 원과 보통교부세 1조 원으로, 올해 대비 4천800억 원 증가한 액수입니다.
2025년도 사업은 신규사업 96건 3천979억 원과 계속사업 725건 2조 8천245억 원 등으로, 다음 달까지 국비 신청 사업을 발굴해 3조 3천억 원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내년에도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최종보고회까지 발굴된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4월 28일 중앙부처 신청기한까지 새로운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역대 최초 4조 원대 국가 예산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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